내용
받아보자마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고 바로 손목에 차보았답니다~시계잠금 방식 팔찌는 첨이라 여는데 조금 헤매긴 했지만ㅜㅜ 무사히 잠금 열어서 잘 착용했어요ㅎㅎ
저는 손목이 가는 편이라서 시계든 팔찌든 두꺼운 아이템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데 실키팔찌는 여리여리하면서도 딱 보기좋게 포인트되는 게 참 예쁘네요^^ 1.5돈과 2돈 사이에서 고민하다 샘플대로 1.5돈으로 주문했는데 저에겐 딱 알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루비는 처음인데 진한 붉은 빛 덕분에 크기는 작아도 시선을 확 잡아 끌더라구요~이렇게 멋진 아이템을 좋은 기회에 득템하게 되어 기쁩니다^^
+ 원래 신랑이 선물해준 로즈골드 팔찌를 데일리로 하고 있었어서 실키팔찌와 함께 차봤어요~골드 색상이 다르긴 하지만 나름 투톤 스타일링(?)이라며^^; 루비실키팔찌는 여윳줄 없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다른 팔찌와 레이어드하기 딱 좋네요~보석함에 넣어두고만 있기 아까웠는데 이렇게라도 데일리로 차고 다니려구요!
작성자 Atelier Jew.
작성일 2019-11-06
평점 ★ ★ ★ ★ ★
손목이 가느셔서.. 제가 한것보다 알이 더 커보이는 것 같아요.
로즈골드 다른 팔찌랑 같이 레이어드해도 크게 이질감 없고 예쁜 것 같아요.
예쁘게 착용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