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링 반지를 가지고 싶다 생각한 건 꽤 됐는데 마땅한 문구가 떠오르지 않아 미루다 이제야 주문했어요~ 멋진 명언은 아니지만 작년에 떠난 반려견을 기억하겠다는 뜻의 간단한 문구로 결정하고 안쪽에는 아이의 이름을 새겼답니다. (여러번 수정 요청 드려서 죄송했는데 잘 반영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나름 저만의 의미가 담긴 레터링 반지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너무나 깔끔하고 착용감이 좋은 반지입니다. 정말 편안해서 제 오른손에 매일 같이 끼워져 있을 것 같아요~^^
작성자 Atelier Jew.
작성일 2021-01-26
평점 ★ ★ ★ ★ ★
오랫동안 간직하시고 추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감사드리구요~
좋은 인연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