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내 인생에 루비반지 하나 로블사파이어반지 하나씩만 들이고 욕심내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평생 후회하지 않을 퀄리티가 좋은 나석으로 딱 하나만 언젠가 제작하리라 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 반지 인스타에 처음 올라오자마자 희안하게 마음을 빼앗겨서 계속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것 같았고
결국 다른 반지 픽업하러 방문하면서 구매 결정했습니다 ㅎㅎ
야누스같은 친구라고 해야하나
햇빛을 받았을 때의 그 광채가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요 근래 우울한 일이 있어 기운이 없을 때 예쁜반지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여러모로 최적의 때에 만난 좋은 친구같은 느낌입니다.
이 친구의 아름다움의 1/10도 표현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 보실 수 있길 바라며 착용샷 올려봅니다.
작성자 Atelier Jew.
작성일 2024-01-09
평점 ★ ★ ★ ★ ★
왠지 사악해보이는 느낌마저주는 레드가 이 아이의 매력이랍니다, 특히나 빛을 가득 머금을때 더 그렇지요?
그 느낌을 담은 사진 한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빨강이 주는 신비로운 에너지가 있더라구요. 보석의 힘은 컬러에서 나오는 바가 크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아쥬템을 데려가주셔서 좋은 일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저흰 거기서 더 힘이나요!!
오래오래 애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