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이 되게 비현실적이에요.
마치 원석에 포토샵을 한 것 같아요.
뙤약볕 머금은 여름바다에 파도 한조각 떼서 얼음으로 만든 느낌이에요. 이게 무슨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소리냐 싶지만 아무튼 그래요.
귀에 걸어보니 확 튀어요. 과해서 화려한 건 아니라 좋아요.
사용하기 전에 귀걸이 여닫는 고리를 최소 30번은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유연하게 만들어주면 수월하게 뺐다꼈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도 매번 뺄 때 좀 힘들지만 귓볼 끝에 딱 붙는 맛을 포기 못합니당ㅎㅎ
블루지르콘 첨 접해봤는데 쎈놈이었습니다. 임팩트갑.
작성자 Atelier Jew.
작성일 2024-04-20
평점 ★ ★ ★ ★ ★
아마도 형광끼를 가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귓볼에 딱 맞게 해야 예쁜 아이라 작고 공간도 비좁고 하죠. 암요. 이해합니다~
그래도 착용하면 너무 딱 예쁜 그 자리에 오니까요~
착용하려면 좀 애써야하지만 기꺼이 감안해주시리라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활력넘치게 착용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