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여성에게 우아함을 선사하는

최고의 보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그 매력을 알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기본 아이템으로 꼭 하나쯤 가지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진주 스터드 이어링이랍니다.

기본 아이템으로 오래 소장하셔야 하기 때문에,

진주 퀄리티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상급의 컨디션으로만 준비하게 되었어요.

① 6~6.4mm

② 7~7.4mm

③ 7.5mm~7.9mm

④ 8~8.4mm

⑤ 8.5~8.9mm 

이렇게 다섯가지 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사이즈 범주 안에서 최대한 잘 맞는 짝을 찾아서

준비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주문시마다 진주의 사이즈가 동일하지는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8~8.4mm 범주에서 주문을 하셔도

8.2mm대를 해드릴 수도 있고,

8.3mm대를 해드릴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양식진주이긴하지만 

천연으로 조개패에서 자라난 진주이므로

귀걸이 양쪽에 사용된 진주가 복사하듯

똑같을 수는 없다는 점도 미리 말씀드려요.

진주는 자연광(햇빛)에서 보는 느낌과

인공광(조명)에서 보는 느낌이 좀 달라요.

그래서 비교사진도 보여드립니다.

자연광에서 핑크오로라가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희는 시중에 유통되는 아코야진주 중에서도

핑크톤이 과하지 않은걸 사용하고 있어요.

한국인의 피부톤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골라서 선별하여 작업해드린답니다.

핑크톤을 올리기 위해서는 후처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급적 최대한 내추럴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진주를 선별할때는

광택 / 홈 / 면 / 진주층 / 컬러

이 여섯가지 요소를 가지고 품질을 평가한답니다.

어느것 하나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는

진주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뒷장식은 이렇게 두가지 사이즈로 사용하고 있어요.

6mm와 7mm대는 작은 장식(4mm)

 / 8mm대는 큰 장식(5mm)으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진주뒷판과 골드컬러는 원하시는대로

선택하실 수 있으나,

귓볼에 들어가서 끼워지는 귀걸이침은

모두 옐로우골드로만 작업해드립니다.

▲ 6mm대 아코야진주

▲ 7mm~7.4mm대 아코야진주

▲ 8~8.4mm대 아코야진주

 

▲ 7mm~7.4mm대 아코야진주 착용

 ▲ 8mm~8.4mm대 아코야진주 착용

 

▲ 8.5~8.9mm대 아코야진주 착용